[우리가 잘 몰랐던 천문학 이야기]는 고대 천문학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동양의 태양중심설 수용 과정을 실증 자료를 통해 규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잘 몰랐던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대 천문학을 이끌었던 네 명의 천문학자의 생애를 개인사와 연구사를 혼합하여 소개한다.
역사의 격랑 속에서 스러져간 ‘혁명적 로맨티스트’들의 꿈과 좌절『비운의 혁명가들』. 저자는 역사의 격랑 속에서 스러져간 이들 혁명적 로맨티스트들의 혁명운동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들의 꿈과 좌절, 사랑과 증오, 믿음과 배신, 그리고 고뇌와 결단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인간의 길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