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곽정환은 세계일보를 창간하여 초대 사장과 발행인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 명예총재와 22개국에서 지구촌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Service For Peace Int...

세상의 성공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아가라!세상의 문을 여는 스무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이야기, 『스무 살, 너희가 별이야』. 스무 살은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기...

2004년은 명실공히 ‘헌법의 해‘였다. 대통령 탄핵 소추라는 사건으로부터 시작해서 신형정수도법 위헌판결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이슈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잇따르면서 전 국미의 눈...

이 책은 40여 명의 필자가 부패된 우리 사회의 조각들을 모두 주워 맞추는 작업을 통해 타락하고 붕괴된 사회현상을 파악하여 개혁과 재구조화를 이루고자하는 운동의 산물이다. 한국정당정치연...

1901년부터 1989년까지 사셨던 함석헌 선생은 민주주의와 비폭력 투쟁을 부르짖어 말한 이 땅의 '소리'였다. 함석헌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함석헌기념사업회'가 펴낸 이 책은, 그의 인간으...

한국 현대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되, 그 이름이 지워져 있는 사람들, 주류가 되지 못했거나, 권력에 저항했거나, 혹은 이념을 달리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평가 바깥으로 밀려난 사람들, 그들...

내가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일 수밖에 없는 이유… 나는 남성을 혐오한다. 마치 여성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이토록 끔찍한 현실을 경험해야 하듯이, 남성은 그가 남성이기 때문...

'장공 김재준 목사의 평전' 그를 부분적으로 알고 있거나 , 다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김재준은 누구이며, 무슨 일을 하면서 일생을 살았는가'를 총체적 시각에서 간추려 보여주기 위...

함석헌 평전 : 신의 도시와 세속 도시 사이에서 이 책은 함석헌의 격동의 인생 여정과 그의 사상 변화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20세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운동의 기수로서의 그의 역할과 혁신...

<씨알의 소리>에 실렸던 함석헌 선생의 강연을 모은 강연 유고집이다. 함석헌기념사업회의 이문영 이사장이 이 책의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함 선생님의 말씀은 그때가 지나가면 낡아 버리거나...

북한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가 아니면 미국이 북한의 '생존'을 위협하는가, 정말 북한은 미국 말대로 부랑국인가, 북한의 미사일이 그렇게 위험스러운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은 화두로 ...

계훈제 선생의 육필 자서전으로 당시 검열되어 삭제된 부분을 되살려 놓아 의미가 크다. 흰고무신이 상징이었던 계훈제 선생의 삶과 사상을 읽어 볼 수 있다. 이제 나는 가야 한다. 온갖 허...

사회적 공간은 절대 좌표와 같이 우선 설정된 후 사물이 위치 지어지는 선험적 공간이나 물리적 거리로 측정되는 기하학적 공간과는 달리 사회적 사물과 사건들로 충만한 공간이다. 그러나 사회...

이 책은 추리물의 형식으로 시작하고 있다. 독자들은 1부의 세 가지 패러디 소설을 통해 '학력 구조'와 '교육 조직'을 둘러싼 모순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동아시아 고대사는 실재의 기술인가, 근대의 창출인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고대가 일본,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근대 국민 국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으로 변용된 현상을 강력히 문제삼은...

성매매 공간의 안과 밖이 만나는 여덟 가지 이야기 지난 군산 화재 사건 등은 여성들의 인권 현실을 사회 일반에 알리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이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된 성매매를 ...

21세기를 맞이한 지금 1990년대의 일본 사회를 회고할 때 이 시대가 어떠한 시대였다고 할 수 있을까? 아시아의 전쟁 피해자가 증인으로 출현한 이 시대는 일본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라는...

nternational Stuies Association 으로 부터 Eminent 상 수상작, 학계 전문 잡지 LINGUA FRANCA의 '성공적인 외교를 위한 책' 선정도서!! 한국 전쟁 기간은 물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성 산...

파시즘에 착종된 우리 근대문학의 굴절과 주름을 들춘다... '순수'는 개인의 상상에, '정치'는 현실의 삶에 군림하였다. 순수와 정치의 한가운데, 그리고 사각지대에 파시즘 욕망에 파묻힌 우...

'신체에 직접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군부 파시즘의 시대는 끝났는가? 감히 그렇다. 그렇다면 1990년대의 민주화와 군부 파시즘의 역사적 종말은, 파시즘의 역사적 청산을 의미하는가?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