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전에 알아야 할 미술재료』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미술재료를 설명한 책이다. 수채화, 유화, 파스텔, 색연필, 동양화, 판화 등 분야별로 필요한 도구의 종류와 원리를 보여주고 재료별로 낼 수 있는 효과와 유의 사항, 그림의 보존법도 함께 설명한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는 개정증보판으로 미켈란젤로, 기베르티, 브뢰헬, 틴토레토 등 초판에서 다루지 않은 거장들을 비롯해,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우리 화가들까지 조명했다. 특히 ‘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코너를 신설하여 미술 속 과학이야기를 한층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