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결말과 반전,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지독하게 환상적인 상상! “당신을 거대한 혼란과 신선한 충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서문개똥, 목욕탕 그리고 꽃소중한 너분유와 젖병 행복과 악몽육봉과 역장을 만나다아가초대받지 않은 손님소중한 나의 아가 정훈…충격 받으신 어머니파양사포가 필요한 신발심판꺾인 꽃안녕 그대여프롤로그

『아젤리야뮤의 눈물』.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사람이라면 울고 또 울고 그래도 진정되지 않아 가슴 속 고동치는 심장을 뜯어내고 싶었던 아픔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행복을 먼 곳에서 찾으려 했던 가메츠으 사랑과 사람의 손을 갖고 싶어 했던 아젤리야뮤의 삶을 보아주었으면 한다.

김국일 소설집『사라진 우체부 판쵸』. 미래의 모습을 통해 인간이 불러올 파멸을 보여줌으로서 인간의 이기심에 경종을 울린다. 자연과 기술문명 중 무엇이 우위를 차지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지독하게 환상적인 상상!“당신을 거대한 혼란과 신선한 충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김국일의 장편소설 『아젤리야뮤의 눈물』 저자는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만화 스머프에 등장하여 감초와 같은 역할을 했던 가가멜과 아지라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가멜이 왜 스머프를 잡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