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영 장편소설『감각의 신드롬』.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풀리지 않는 실타래는 점점 더 꼬여만 가고 그것을 풀기 위한 그들의 두뇌 싸움이 시작되었다.

서민영 장편 로맨스 소설『솔로는 물에 빠져도 구해줄 사람이 없다』. 남동생과 동생의 친구들까지도 마음대로 부리는 악덕한 악마 강소영. 악마에게 반해버린 처세술에 능통한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서준.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악마와 한 집에 살게 된 서준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햇살 한 조각』. 5년 동안 내조는 물론 군대 뒷바라지까지 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은 인어공주 이은수. 인어공주 앞에 어느 날 문득 바람처럼 나타난 새로운 왕자 이승원. 동화보다 더 따뜻하고 햇살 보다 더 눈부신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애경력 無(무), 서툴면서 능숙한 척하는 유치찬란한 사회초짜 스무 살 김겨울.진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장난스럽고 능글맞은 변태 사장 서민준.사랑 앞에서 한없이 유치해지고 어려지는 두 사람의 겨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그 남자의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