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제대로 된 나라』는 자신만의 삶의 단계를 넘다 보면 생기는 이런저런 얘깃거리를 담고 있다. 삶의 단계를 넘어설 때마다 저 나름 꾸었던 꿈도 있었고, 이런 세상을 위해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는 ‘역사교육다운 역사교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점에 주목한 책이다. 1부 역사는 역사와 역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2부 역사는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3부 역사에서는 2부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담아냈다.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사회가 되면서 60세 은퇴자는 고령자축에도 끼지 못한다. 직장은 없고 노인정에서도 받아주지도 않는 젊은 고령자로 갈 곳이 없다. 이것은 ‘은퇴 후 남은 삶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