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해외여행은 막상 가보면 비슷비슷한 풍광이기 쉽다. 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자취를 따라 가보는 것은 어떨까. 남다른 감수성과 지성을 갖춘 이들을 따라가다보면 새로운 감흥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세계 유명인사들의 자취가 있는 10곳을 조선일보 여행 섹션 ‘Magazine+2‘가 소개한다.
조선일보의 인기 여행 섹션 ‘Magazine+2‘가 직접 갔던 세계의 트레킹 코스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특유의 원시림과 생태계 덕분에 ‘동양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일본 야쿠시마부터 해발 1472m에 우뚝 솟은 캐나다 가리발디 호수까지. 지상 최고의 트레킹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