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아이언 나이트』 제4권. 동네의 작은 고물상 주인 김성하. 그가 마법과 신화로 가득 찬 게임 뉴 프론티어의 시대를 변화시킨다! 강철의 지식으로 만들어낸 기계 갑옷 하나만으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은 전설이 될지니, 훗날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강철의 기사, 아이언 나이트!
최현 장편소설『정신줄 놓은 신사』. 그를 알게 되면서 안 그래도 꼬인 인생 자꾸만 꼬여가는 당찬 여자, 최희도.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배경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 직설의 달인, 지환. 원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둘의 동거. 그런데 이 둘, 달콤한 냄새가 폴폴 풍겨오기 시작한다!
진솔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MR 깽판왕』 제4권. 가상현실의 세계 엠페러즈는 그 안에서 유일하게 NPC들도 인지하는 칭호를 얻은 자다. 그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와 버렸다. 그녀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타 유저들의 눈물이나 운영진들의 절규 따위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