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소설의 문체나 형식상의 문제 등 기초적이고 구조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아가 그것을 욕망과 이데올로기의 인문학적 틀 속에서 사유해 본 책이다. 사이버 소설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하나의 환상적 공간 안에 위치시키기보다는, 그것을 배태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고찰해 보았다.
한국어와 언어학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위해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학습자,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기술하였다. 구체적 상황이나 일상적인 예를 들어 그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제시하면서, 해당 단원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