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은 현 시대의 흐름과 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필체로 풀어가고 있다. 특히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른 새로운 교육 환경과 패러다...

『다이달로스의 슬픔』은 저자가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중문화에 대해 비평하고 개진하여 [조선pub]에 연재한 칼럼을 모아 수정보완한 칼럼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 다이달로스는 ...

[을의 언어]는 현세를 살아가며 갑의 횡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을의 독자들을 위한 것으로, 갑의 언어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언어방식을 소개한다.

일본 문학에서는 형태와 정도는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전 시대를 통틀어 남녀 간의 사랑이 주제가 되지 않은 적이 없고 연애의 형태가 묘사되지 않은 적이 없다. 사랑 즉 연애야말로 일본 문학...

인간의 삶에 정답이 있을까? 윤리의 종류가 다양하듯이 삶의 길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오늘날 인간의 삶은 산업화와 자본주의의 발전으로 인해 희망과 안락을 누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

『오늘의 한국과 일본의 이해』는 오늘의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근 한국과 일본 사이에 국민감정과 외교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전체...

『여럿이 함께』는 학교 교목이자 선생님인 필자가 교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한 인성교육에 관해 짬짬이 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인성교육은 사회와 학교, 가정에서 일괄...

『한국의 민중문학과 중국의 저층서사 비교 연구』는 1970년대 이후, 한중 현대문학을 중심으로 한국의 [민중문학]과 중국의 [저층서사]의 비교를 통해 끊어진 교류의 역사를 복원하고 국경을 ...

『한국 영화와 민족주의』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인 〈영화〉에 초점을 맞춰, 한국의 집권정부 및 민족주의 담론화의 변화 양상의 이해관계를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 현대정치의 주요 변환 과정...

『전환기, 도시문화공간을 생산하다』는 〈도시공간〉 관련 이론의 제시와 중국과 해외의 〈도시문화공간〉의 성공사례를 고찰한 것이다. 전환기를 맞아 도시재생의 한 부분으로 구체적인 도시...

『선생님의 수첩』은 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으로부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예비교사에 이...

이 책은 현 교육정책의 과도한 학습들이 교육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이 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있으며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고, 그 일환으로 이웃과 세상 속에서 나...

행복한 삶을 위한 88가지 이야기 [모두가 더불어 스마트하게 사는 삶의 이야기]. 행복은 무엇일까.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원하고, 또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고민한다. 이 책은 그럼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 수록된 순례의 공간들은 우리가 한번쯤은 스쳐 들었거나, 다큐 혹은 영화를 통해 봤음 직한 장소들일 것이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삶의 내면의 평화와 절대자의 숨결을 느끼고, 그리...

『민주시민의 길 한복판에서』는 민주사회로 가는 걸림돌인 사회계층의 장벽, 갑과 을의 장벽, 종교 간 불통의 장벽, 탐욕의 장벽 등을 우리 스스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소통과 통합의 시대를 위하여, 역사의 주체자로서 모든 장벽을 허물어나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수필집이다.

『같이 가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작가의 느낌과 생각을 가다듬어 엮어낸 수필집이다. 바쁜 세상을 사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이 서로 다른 생각에 공감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만의 가치와 생각을 찾아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네는 세상 이야기이며, 생각꾸러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