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하찮은 것에 너무나 큰 대의명분을 두는 사람들의 황당한 이야기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설마 아직도 여자가 외부에서 담배 피는 것을 두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거 너무...

누구나 대인관계에서 톡톡 튀는 명대사나 센스 있고 위트 있는 언어를 맘껏 구사하며 호감을 얻고자 한다. 첫 인사를 할 때,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할 때, 빛을 발하는 촌철살인의 한 ...

2011년, 4월 백승훈 시인이 『꽃에게 말을 걸다』라는 에세이집을 내고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시인이라면 마땅히 세상에 내놓는 첫 책이라면 시집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생애 첫 책이라면...

전투형 리더 이재명을 심층 분석한 책!지난 미국 대선에서 두 가지 신드롬이 나타났다. 하나는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신드롬이고, 다른 하나는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를 위협했던 샌더스 신...

김길원 장편소설 『선인장의 섬』. 김길원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고도로 발달된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지구에 엄청난 변화가 온 이후 초기 자본주의 형태로 돌아갔다. 아무리 핵전쟁이 일어난다...

시 읽어주는 여자 정다이의 첫번째 감성 에세이집『이별에 살다』. 이는 시에서 볼 수 있는 뛰어난 은유와 상징, 그리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순간들의 진리를 예리하게 뽑아내고 있는 작품집...

양재천 시인 강세희의 첫 시집 『이 길이 끝나면』. ‘내 가슴에 따뜻한 텃밭 하나‘,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을 등지고‘, ‘땅거미처럼 내 안에 그리움이‘, ‘곱던 잎이 지고 있어요‘, ‘이 길이 끝나면 다시 길이 나와요‘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김연정 장편소설 『대나무를 닮은 여자』. 한 남자가 있었다.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제 것인 양 누리며 살던 남자였다. 제가 가진 능력으로 부와 명예, 심지어 여체마저 소유할 수 있었던 남자...

잡초 같은 인생에도 소중한 무엇이 있다!『내 이름이 뭐예요』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나비와 함께 세상을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아름답게 그려낸 동화이다. 아무도 알...

애잔하고 먹먹한 슬픔을 견디며 어떻게든 ‘살아지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세 가지 색깔의 이야기 이 책은 모두 세 편의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잘나가는 변호사의 ...

1979년 청와대 궁정동에서 18년 철권 독재정권을 누려오던 박정희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에 쓰러졌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악명 높던 유신체제는 붕괴되고 대한민국에도 민주주의의 새 바람...

해피투게더 7가지 습관『행복해 You』. 이 책은 욕망을 다스리며 지금 현재 행복해지는 7 가지 습관을 제시한 책으로, 총 9장으로 구성하여 ‘행복 양의 여정‘, ‘영어 군의 여정‘, ‘진정한 자기계발‘, ‘감사하라‘ 등의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나는 그를 사랑하는 팬이다!스타를 사랑하는 팬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나는 팬이다』. 스타 다니엘을 사랑하게 된 소매치기 여자 현, 다니엘의 숨겨진 연인 썬, 특종을 잡고 싶은 잡지사 연예...

한방에서는 몸에서 기가 잘 돌지 못해 ‘몸속에 쌓인 열’이 여드름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한방에 치료하자』는 이에 근거해 몸 전체의 건강과 기를 회복하기 위...

지선환 장편소설 『조율』. 서기 2162년 2월, 지구의 종말 이후 화성에 정착한 지구인들은 지구에서의 역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과학의 엄청난 진보는 인간의 수명을 지구 ...

1000명 이상이 찾는 인기블로그를 운영하는 백승훈 작가의 에세이집『꽃에게 말을 걸다』. 작가는 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흰 냉이꽃을 만난뒤 야생화에 매료되어 10년을 넘게 전국을 돌며 꽃과 ...

소설가 김연정의 『천지의 눈물』. 문예지 ‘순수문학‘에 단편소설 <취>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저자의 장편소설이다. 한반도 북쪽 끝의 우리 혼이 담긴 거룩한 땅 백두산의 화산 폭발을 소재...

캐릭터들이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스누피, 키티, 딸기, 푸우 등 캐릭터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며 젊은 시절을 보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타인을 올바르게 긍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