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명상법들은 명상을 통하여 마음의 휴식을 얻고 자기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일상의 삶에 활력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가벼운 마음...

15년 동안 사진을 찍어 온 소설가 임동헌의 디카 에세이. 카메라도 이제 핸드폰처럼 1인 1카메라 시대가 다가오는 것에 주목, 디카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떻게 개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

각 작품안에 그려진 세계는 미스터리가 포함하는 분야와 재미가 실로 광범위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정통 추리에서 서스펜스, 하드 보일드, 심층심리, 사회고발 성격의 작품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뚜렷한 개성을 발산하고 있다.

두려움은 유행병과 같다. 사람들은 시작을 두려워하고 끝을 두려워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두려움을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하는데 반해 두려움을 교육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 마음을 변화시키면 두려움을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닌 삶의 단순한 한 요소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꾸만 내가 흔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내 인생이 남의 지문으로 가득하다는 거. 버리자, 더 이상 버릴 게 없는 내 것으로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내면의 소리를 따를 때, 결코 실패하거나...

나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시간이 내 의지하고 상관없이 쏜살처럼 지나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늘상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들 속에서 순간에 집중하여 영원의 시간을 얻는 방법을 들...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립대학에서 한국학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밴쿠버 중앙일보에 '밴쿠버 문화 예술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는 기획 기사를 책으로 묶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다방면에 걸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인력계발과 변화심리 분야의 선구자인 로버트 크리겔과 데이비드 브란트는 이 책에서 변화를 가로막는 관행과 사람을 14마리의 소로 비유하면서 성공적인 소 사냥법과 함께 실천 가능한 변화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변화의 성공 여부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13년 2개월 동안 양심수 생활을 한 황대권의 옥중 서간집 중에 야생초 관련 편지를 모았다. 저자는 감옥 안에 야생초 화단을 만들어 100여 종에 가까운 풀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