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출판된, 오스트리아의 반(半) 유대인 작가 일제 아이힝거의 장편소설이다. 빈에서 전쟁을 체험하고 끝내 전투에서 수류탄에 의해 산화하는 반(半) 유대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15세의 소녀 엘렌의 시각으로 유대인들이 겪는 굴욕, 불안, 절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일련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0개 장에서 현실과 환상이, 서사적 표현과 시적 표현이, 전지적 서술과 인물 시각적 서술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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