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시집 [흘러간 젊은 시절]. 살아온 인생의 이야기만큼 가슴을 울리는 것은 없을 것이다. 시인이 살아온 세월은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 가슴을 묵직하게 한다. 사계절 중 어느 하나도 무심하게 보는 법 없이, 경이롭게 받아들일 줄 알고, 가족 한 명, 한 명을 각별히 사랑할 줄 아는, 세상일에도 관심 늦추지 않고, 30년을 병마와 싸우시고 기적처럼 이겨낸 시인의 인생을 이 시집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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