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는『이상의 도서관』시리즈. 역사, 철학,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사회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 내용의 폭과 깊이를 갖춘 교양서를 지향하는 시리즈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는 데 필요한 사유의 힘을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 속에 실현되는 폭넓은 교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22권《나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 | 영원한 신여성 나혜석》. 나혜석은 근대미술사상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성작가와 여성해방론자로서의 면모는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이 책은 나혜석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식민지 조선의 사회적 의미망 속에서 그녀의 선택의 의미를 읽어낸다. 시대를 앞서간 그녀를 그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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