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시작된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이 아프가니스탄을 거쳐 결국은 이스라엘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는 이유 역시 중동 전쟁을 살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21세기의 화약고는 제5차 중동 전쟁이 될 것인지,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의 피의 역사는 과연 평화와 공존으로 갈 수 있을 것인지, 역사를 아는 자가 미래를 안다는 금언은 오늘 중동 전쟁을 읽고자 하는 우리들에게도 유효할 것이다.
2차 대전이 끝난 이후에도 이 지구상에는 온갖 종류의 국지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가들 사이에 30여년간 다섯 차례나 혈투가 벌어진 중동 아시아 지역은 “세계의 화약고”로서 이런 팽팽한 대결상태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6일 전쟁」의 신화를 낳은 이스라엘군의 무용담과 함께 “신무기의 실험장”으로 세계 전사에 크게 자리한 중동전쟁을 전투사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