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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 저자김세중
  • 출판사스타북스
  • 출판년2012-06-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2-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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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사례를 통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사기ㆍ삼국연의ㆍ홍루몽을 한 권으로 읽는다!

    영원을 사는 이들의 주옥같은 삶을 종이 위에서 듣는 방법!

    중국 문학사 최고의 명저들로 즐거움과 삶의 지혜를 동시에 얻는다

    사기를 통해 시간을 느끼고 삼국지에서 인간을 배우며 홍루몽에서 인생을 논하라





    머릿속의 케케묵은 오랜 고민들을 고전으로 한 방에 해결한다



    대인 관계의 어려움, 직장 문제, 현실과 이상의 괴리, 연애, 성공, 행복. 이러한 수많은 과제들에 사람들은 늘 둘러싸여 있다. 문제는 문제를 낳고, 하나가 해결되어도 여전히 산처럼 쌓인 고민거리 때문에 현대인들은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스트레스성 탈모나 식이 장애도 겪는다. 현실의 이 숱한 문제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백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이런 문제들은 쭉 있어 왔던 것일까? 아니면 현대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일까?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라거나 ‘골칫덩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조상의 조상, 저 먼 옛날부터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면 이 암세포 같은 고민들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

    물론 정답지 같은 것이 세상에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움을 준 지침서는 존재한다. 그것도 인터넷 세상의 정보들처럼 아주 많이 존재한다. 그 이름은 ‘역사’요, ‘기억’이요, ‘선례(先例)’이다.

    이미 조상님들이, 선배들이 겪어왔고 부딪혔고 헤쳐 나온 문제들이 있다. 그것들을 참고해서 내게 맞게, 사회에 어울리게 응용해서 정답을 만들어 가면 된다. 기록된 과거가 있다는 것은 때로는 아주 큰 위안이 된다. 숱한 기록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되고 유용하며 사랑받아 온 것들의 이름을 우리는 ‘고전’이라 칭한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고전을 먹여주는 밥상!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절대지식 동양고전』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아 온 세 편의 고전을 먼저 선정하였다.『사기』,『삼국연의』,『홍루몽』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고 널리 알려진 명언들을 엄격하게 정선한 뒤 원저의 흐름대로 배치하고 그 명언의 유래와 배경을 소개했다.

    각 명언을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와 함께 배치하여 명언을 전면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한다. 명언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소개하여 역사를 딱딱하지 않은 하나의 이야기로 다가가게 하며, 원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 부합하는 또 다른 역사적 사례를 제시해 명언의 핵심을 주지하게 만든다. 이는 내용의 내면화를 돕는다. 이 과정들이 끝나면 내면화된 명언이 당장의 골치 아픈 문제나 속을 썩이던 걱정들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대면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과거를 보고 현재를 알며 미래를 꿈꾼다



    동양 세계에 있어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끼쳐 온 것이 ‘중국’이라는 나라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대ㆍ중세의 중국은 거의 절대적인 힘으로 국가들 간에 패권을 쥐고 있었다. 따라서 이 나라의 흥망성쇠나 역사적인 면면을 세세하게 뜯어 보면 돌고 도는 역사의 반복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면면을 살펴보기에 가장 적합한 사료는 ‘기록’이다. 역사서를 비롯하여 경전이나 문학 작품들을 보면 당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정서나 가치 기준 또한 잘 드러나 있다. 따라서 ‘고전’으로 분류되는 몇몇 작품들을 통해 한 나라의, 혹은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을 살펴보려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빈번히 존재해 왔고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며 홍루몽을 즐겨라』도 역시 위와 같은 시도의 산물로써 탄생한 책이다.





    세 편의 이야기로 한마디의 진리를 만난다



    이 책에서는 제목과 같이 총 세 권의 고전을 다루고 있다. 먼저 『사기』의 경우 중국의 시조라 불리는 황제(黃帝)에서 한(漢) 무제(武帝)에 이르기까지 3천 년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중국 역사학 사상 최초의 기전체 통사이다. 이를 통해 많은 왕과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다.

    『삼국연의』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의 삶과 이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다룬 소설로, 인간을 대하는 법ㆍ계략ㆍ신념을 지키는 방법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홍루몽』은 우리나라에선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써, 한 가문의 흥망성쇠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그 안에는 수백 명의 인물이 각각의 욕망과 감정을 가지고 살아 숨 쉬는데, 이 장편 대하소설은 우리나라의 장편 가문소설과 비견된다. 당대 귀족 문화와 시대상이나 계층의 몰락과 같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드러나며 개개인의 내부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성찰하고 사회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각의 시대를 통사ㆍ역사소설ㆍ통속소설로 다르게 풀어 낸 책들을 선정한 뒤 그 안에서 시대를 대표하고 인간의 본질에 닿는 명언들을 엄선하였다. 명언들의 해석과 배경 이야기, 유사한 역사적 실례를 통해 명언들의 의미가 한층 더 가까워짐과 동시에 시대의 정취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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