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대담하고 치밀한 책이다. 예술과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학자와 연구자, 학생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문화연구와 담론분석의 논쟁에 관한 명확한 요약뿐만 아니라 저자들만의 독특한 접근과 생생한 사례 분석을 제공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이론과 기초 연구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훌륭한 텍스트다.
이 책은 다양한 치료분야(심리 및 예술치료)에서 환자들과 일하는 데 있어서의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임상 실습에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보다 임상경험이 많은 심리 및 예술치료 분야의 임상가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자료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