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진으로 말하다』 는 사진작가 현경미가 보여주는 반경 4킬로미터 내의 삶에서 벗어나, 눈부시게 발전된 도시를 벗어나 초라한 사원부터 휘황찬란한 부자 사원까지, 그 속에 녹아든 인도인의 삶을 만나본다. 널리 알려진 유명 관광지에서 본 진기하고 이색적인 풍경,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향신료 향이 코끝을 스치는 맛있는 음식들, 핫셀블라드를 들고 딸아이의 손을 잡고 사원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동양인 여자를 신기해하는 인도인들. 사진작가 현경미의 시선 끝에 머무는 장면을 사진과 진솔하고 담담한 필치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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