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천체질심리전문가협회장 정대희가 알려주는 『건강 체질로 바꿔주는 음식치료법, 푸드 닥터』. 선천체질심리학은 저자가 오랫동안 역학을 통해 우주 질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 신체의 질서를 대입하여 완성한 학문이다. 병든 자의 몸에 들어가는 음식을 바꾸고, 그 변화를 섬세히 살펴 개선한다. 이 방법을 통해 저자는 십수 년간 수많은 중증 환자들을 고쳐왔다. 현대 병원에서 하는 치료들은 대부분 증상 치료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증상 치료를 해도,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병증은 재발하기 마련. 해당 병증을 일으킨 습관은 바꾸지 않으면서 병증만 치료하면, 습관은 그대로 남아 병증을 다시금 만들어낸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현대 의학이 이루지 못한 완치의 꿈을 이루고, 병든 자를 일으켜 세우기 원하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과 확신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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