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급여명세서를 위장한 악성코드가 나타났다. 감염 전파 경로는 주로 전자메일 또는 링크 열람이었으며, PDF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이었다. 사용자가 파일을 실행하면 위조된 PDF 명세서 내용과 동시에 악성 실행 파일(.exe)을 설치하기 위한 알림 창이 나타난다. 또는 사용자가 파일을 저장하면 악성 실행 파일이 생성되고 사용자는 자동으로 감염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사회공학적 기법을 통한 문서형 악성코드의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PDF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악성코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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