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넓은 호밀밭 같은 데서 조그만 어린애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을 항상 눈에 그려 본단 말야. 내가 하는 일은 누구든지 낭떠러지 가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 주는 거지. 바보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어. 그러나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은 그것밖에 없어.'
달라지는 것은 오로지 우리 쪽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나이를 더 먹는다는 뜻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결코 우리가 더 나이를 먹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늘 변한다는 것뿐이다.
이번에는 우리가 외투를 입고 있다든지, 지난번 짝이었던 여자 아이가 홍역에 걸려 이번에는 다른 애와 짝이 되었다든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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