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TV, 인터넷, 모바일을 넘나들면서 우리가 하루에 이용하는 뉴스량은 얼마나 될까? 언제 어디서든 뉴스가 넘치는 시대. 옹호와 비평을 넘어 자기배려를 위해 뉴스를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은 있을까? 타인에 대한 나쁜 호기심이나 풍경으로서 세계 인식을 넘어 자기 수련의 방편으로 뉴스를 선용할 수 있을까? 푸코의 후기 저작을 중심으로 뉴스를 관찰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본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