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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 저자박규상
  • 출판사팜파스
  • 출판년2017-09-1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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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왜 이런 걸 끄적였을까?’

    끄적임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색다른 낙서심리학

    사람들이 꾸는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무심코 우리가 끄적인 낙서 또한 우리의 무의식과 마음속 어떠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낙서는 특정한 틀 없이 자유롭게 끄적이고 휘갈긴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 형상을 유심히 지켜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하트 등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패턴을 반복해서 끄적이고 있다면, 지금 당신은 자신의 마음 상태와 내적 욕구를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사람들이 무심코 그린 낙서의 유형을 나누고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낙서에 숨겨진 인간의 욕구와 마음속 상태를 파헤친다. 박사와 제자 간 대화문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끄적인 거라 생각했던 낙서, 나의 심리와 욕구를 말하고 있었다고?

    전화를 받으면서, 회의를 하면서, 시험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다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형태의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끄적인다. 그리고 그렇게 끄적거린 낙서를 보고 문득 ‘내가 왜 이런 걸 끄적이고 있었지?’ 하는 의문을 갖는다. 인문학자인 박규상 저자는 낙서에는 우리의 다양한 마음이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누군가를 향한 마음속 그리움, 과거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변화하고 성장하고픈, 결합하고픈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를 낙서를 통해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낙서를 의미 있게 해석하는 시간, 낙서가 말해주는 나의 진짜 마음 훔쳐보기

    이 책은 낙서를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등 일정한 패턴 유형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각 파트별 도입부에는 낙서의 패턴과 이를 보고 떠오르거나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뒤를 잇는 본문에는 박사와 제자 사이의 질문과 대화를 통해 낙서로 인간을 통찰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미술, 문학 이야기를 꺼낸다. 이로써 낙서와 마음 사이의 거리가 우리 생각보다 더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이 낙서로 ○○을 떠올리는 당신의 마음은?’이라는 코너를 통해 마음을 살피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책으로 가볍게 인문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동시에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속 욕구를 새롭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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