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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누가 우리의 자녀교육 망치는가?

누가 우리의 자녀교육 망치는가?
  • 저자김풍삼
  • 출판사지식과감성#
  • 출판년2017-08-2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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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는 66년 대학 졸업 후 중고 교사, 대학, 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일간. 주간 교육전문지에 교육칼럼을 쓰는 등 50년간 교육과 언론에 몸담아 왔다.



    필자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얻은 경험과 교육정책 연구를 통한 이론에서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나름대로 생각하고 쓴 글이다.

    편집내용은 교육현장, 교육정책과제, 대학교육의 자율성, 사회교육의 책임, 법과 정치로 5장으로 나누었다.

    이 책에서 지금 우리 자녀를 둘러싸고 있는 교육환경은 매우 심각할 정도로 비교육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교사의 교권은 학생인권조례, 일부 별난 학부모, 당국의 무기력, 무책임한 처사로 한없이 무너졌음을 지적하고 있다.

    학생들은 종일 학교와 학원에서 입시 위주로만 길러지고 있다. TV연속극에서 배우가 부모에게 보인 불손한 태도와 언어는 孝와 禮를 실종. 동방무례지국(東方無禮之國)를 만들고 있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 사회는 六法이 떼法에 조롱당하고, 정치는 감옥에 갔다 와도 금배지를 달고 거들먹거리는 몰염치한 사람들이 난장판을 벌이고 있으며, 사법부와 검찰의 고위공직자가 스스로 법치를 허물고 엄청난 뇌물을 받아 구속되는 모습을 보고 자란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까 생각하면 국가장래가 불안하다고 했다.



    특히 신문과 방송은 왜곡이 지나쳐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가의 후손마저 친일(親日)로 매도하여 청소년을 심각하게 오도(誤導)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판 맹모(孟母)는 더 이상 이사 갈 곳도 없다고 개탄했다.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교직관, 국가지도층들의 도덕적 正義적 몰락은 우리 자녀의 가치관을 몹시 흔들어 놓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

    金豊三 교육칼럼 2집 『누가 우리의 자녀교육 망치는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부터 부모 형제 교사의 영향을 받고 성장한다. 학교에서는 친구와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자녀들을 둘러싸고 있는 교육환경은 매우 심각할 정도로 비교육적이다. 교사의 교권은 학생인권조례, 일부 별난 학부모, 당국의 무기력 무책임한 처사에 한없이 무너졌다. 학생들은 종일 학교와 학원에서 입시 위주로 길러지고 있다. 사회는 떼法이 六法을 조롱하고, 정치는 몰염치한 사람들이 불의를 正義로 둔갑시켜 난장판을 벌이고 있다. 사법부와 검찰의 고위공직자가 스스로 법치를 허물고 엄청난 뇌물을 받아 구속되는 모습을 학생들은 종종 본다. 특히 신문과 방송은 근거 없는 소문을 사실 확인도 없이 친일(親日)이라고 편파적으로 보도하여 청소년을 오도(誤導)하고 있다. 이제 현대판 맹모(孟母)는 더 이상 이사 갈 곳도 없다. 오늘날 어른들의 추악한 모습이 자녀들의 교육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학부모나 학생이 교사 위에 군림하거나 교사 직분을 대신 수행하려 한다면 교육체계는 붕괴될 것이며, 정당이 이익단체 노릇을 하거나 국회의원이 행정부의 고유직능을 대행하려 한다면 이 나라의 정치체계가 붕괴하게 될 것이며, 사법부가 정치권을 넘보거나 사회여론 앞에 좌고우면한다면 사법부의 독립은 곧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다. 그런 점에서도 나는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 윤형섭(연세대학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전문가의 혜안이 곳곳에 실려 있다. ‘캄캄한 밤 중 한 줄기의 불빛처럼 어둠에서 눈을 뜨게 하는’ 스승의 사명을 강조하기도 하고,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는가?’라는 책 제목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교직단체의 활동 범위를 넘어선 전교조 활동의 부당성을 지적하기도 하고, 교수들의 시국선언과 같은 현실정치에 대한 비판도 그 내용으로 담고 있다.

    - 차흥봉(한림대학 명예교수.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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