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이 책은 남자를 위한 책이다ㆍ 남자를 이해하고 싶은 여자를 위한 책이다ㆍ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위한 책이다이 책에는 착하게 살고, 베풀고, 남을 배려하면 그 대가로 행복과 사랑과 ...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기억과의 투쟁, 그 진실된 역사에 대한 명쾌한 응답!” 아무런 사실적 근거 없이 거짓말로 쌓아올린 샤머니즘적 세계관의, 친일은 악(惡)이고 반일은 선(善)이며 이...

연기술과 화술의 통합, 문장 쪼개기 『문장 쪼개기』. 문장 쪼개기는 기본적으로 대본을 읽어내는 기술이다. 수입한 방법론이 아닌, 이미 적용을 끝낸 우리 배우에게 맞는 우리말화술의 결정판...

브랜딩의 전략적 무기로서 활용되는 디자인!『디자인 전략』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미국 기업의 디자인 부서에서 실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십 년 가까이 교육현장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한 책이...

전문 마케터의 시각과 함께 하는 두바이발(發) 문화 콘텐츠 여행!광고평론가이자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인 저자가 두바이에 체류하면서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본 두바이의 실상을 기록한 책.『글...

* 우리 사회에 유익한 씨앗을 뿌릴 좋은 책을 엄선하여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매월 6권의 책을 선택하는 북코스모스. 그런 북코스모스가 선택한 7월의 책, ‘다이슨 스토리‘는 영국의 스티브 ...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지향하는 두바이, 그들이 만든 브랜드 두바이를 진단하는 책. 광고평론가이자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인 저자가 두바이에 체류하면서 마케터의 눈으로 본 두...

무의식적 세계의 환상을 순간순간 떠오르는 언어로써 형상화하는 '비대상(非對象)의 시'! 김춘수의 시를 흔히 '무의미의 시'라 하고,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승훈의 시를 '비대상(非對象)의...

결국 삶(존재)의 외경과 신비를 노래하는 시인, 박희진! 필연적으로 찬미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외경의 감정을 지니지만 그러나 박희진의 이러한 찬미는 단순하며 평면적인 찬미가 아닌 갈등의 심연이 놓여있다.고뇌하는 황홀의 시인, 어둠을 품은 빛의 시인, 절망을 초극한 낙천의 시인, 박희진의 시를 감상해보자!

<가장 한국적인 시를 쓰는 시인>이라고 평가받던 미당 서정주. 우리에게 우리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새삼 일깨워준 시인으로서 민족 고유의 정서와 차원 높은 언어의 기교를 결합한 '언어의 연...

평이하고 소박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정서의 깊은 울림을 담고 있는 시집!! 나태주 시인의 시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정서의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평이하고 소박하...

현대시사에서 가장 뛰어난 이미지스트!! 다른 이미지스트들의 시가 대개 경박한 모더니티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색다른 고전적인 품격을 보여주는 김종길 시의 의의와 미덕은 탁월한 상상력으로 빚은 이미지의 명징성과 고전적 품격에서 비롯되는 정신적 염결성의 우아한 조화이다!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의 노랫말이건 대중가요의 가사이건 어디에서나 살아숨쉬는 것에 인색하지 않은 김소월 작품!! 소월의 시는 몇 단계의 변화를 거쳐 사람들의 가슴에 의미있는 자리를 차...

송수권의 시들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그 하나는 서민들의 삶 속에 그의 세계가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이며, 다른 하나는 그의 시는 전통적이고 관습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그의 시는...

시와 삶의 믿음을 인생의 존재 의미와 역사적 의의를 집약시켜 살아온 가톨릭 시인! 구상의 시는 가톨리시즘을 형상화한 기독교적 세계관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시와 삶의 믿음을 인생의 ...

억압과 인습에 묶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의 세계!! 오규원 시인의 시적 방향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존재들과 그것들이 구성하는 이 세계 안에서의 질서와 관계를 의심하는 반역적 정신이라고 ...

어떤 저항시보다 비장하다. 그러나 낙관적이다!! 미래사가 펴낸 한국대표시인 100인 선집 99. 도종환의 시집을 읽는 것은 이 그릇된 시대를 향하여, 또 알게 모르게 그릇됨 속에 몸을 내맡겨...

뿌리깊은 한의 정서를 노래한 박재삼 시인의 시집. 한이라는 정서는 슬픔과 설움의 극한에서 그것이 밖으로 해소되지 못하고 내면화되고 응결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박재삼 시인은 그러한 재래적인 정서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한의 세계를 복원해 낸다.

한없이 투명한 동시에 한없이 견고한 정신의 드높은 경지, 조정권의 시세계 정신적 순결성과 이미지의 명징성이 조화롭게 일치를 이룬 세계, 맑고 투명하면서도 기체나 액체처럼 유동하지 않고 집중된 응결의 힘을 보여주는 세계, 이러한 공간을 꿈꾸는 시인 조정권의 시들을 만날 수 있다.

문정희 시인의 시를 읽으면 즐겁다!! 이 즐거움은 대부분 경쾌함에서 비롯된다. 시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정감의 가닥들을 시어로 마냥 풀어내는 것임을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