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가 분석한 오차숙의 아방가르드 에세이『실험수필 코드읽기』. 실험의식이 강하고 개성이 뚜렷한 오차숙 작가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평론가들이 분석한 오차숙의 수필세계, ≪수필문학의 르네상스≫, 그 미로 찾기와 허물찾기, 수필쓰기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다 등으로 구성했다.
<문예사조>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이고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인 최옥영의 에세이집이다. 윤재천 한국수필학회 회장은 저자의 글을 '세속에서 이탈해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치열한 몸부림이 선명히 드러나 있다'고 평한다. 책은 4장으로 나누어 총 50여 편의 글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