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명저산책」제10권『만엽집 읽기』. 일본의 대표적 시가집《만엽집》은 일본 최고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일본인들은 이를 자신들의 정신적인 고향의 집합체로서 받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방자 회고록의 결정판 1984년 경향신문에 연재된 를 기본 텍스트로 하고, 이후 황손 이구가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2005년까지 조선 황실의 근황을 정리하여 보완했다. 또한 일반인에게 생소한...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는 열여섯 살 때 한·일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회고록이다. 대한제국의 몰락과 함께 열한 살 때 일본에 볼모로 끌려간 영왕(영친왕) 이은의 동반자로 황족에서 평민으로 , 두 조국의 갈등과 대중의 질시 속에 살아온 파란의 삶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