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뿌리지식, 풍부한 기사, 그림 자료, 쉬운 해설 등으로 일반인들이 경제기사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한 최진기 강사의 강의가 담겨 있다. 금리기사, 통화량과 관련된 기사, GDP, 국제수지 등 경제지표와 관련된 기사, 환율기사 등 우리가 볼 수 있는 경제 기사의 유형을 10개로 정리하고 각 기사를 제대로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경제용어와 꼭 필요한 경제기사 뿌리지식을 정리했으며 이로하여금 독자들이 핵심 경제용어와 각 경제기사 유형의 뿌리지식을 알고 각 경제기사의 의미를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책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부터 금융위기를 겪고 난 2011년 현재까지의 각종 경제기사를 유형별로 분석했으며 그 기사들이 등장한 전후 경제상황과 주식· 부동산· 채권· 원자재· 외환 등 자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추적해 보여준다. 이러한 서술구조는 독자들이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기사를 보며 현재 경제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이후 일반인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정리해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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