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과 터부』는 「개인과 신경증 환자의 정신생활에서 몇 가지 일치점들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1912년부터 1913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잡지 ≪이마고(Imago)≫에 발표한 논문을 묶은 것이다. 이 책에서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의미를 명백히 밝히면서 종교의 근원을 파헤쳤다. 이미 1910년대부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개인심리학적 성격과 함께 사회심리학적 측면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원전의 5분의 2 정도를 발췌해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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