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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K-매니지먼트 : 기로에 선 한국형 기업경영

K-매니지먼트 : 기로에 선 한국형 기업경영
  • 저자이홍 외
  • 출판사클라우드나인
  • 출판년2015-04-29
  • 공급사영풍문고 (2016-02-0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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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포드, 노키아, 씨티, 리만, 시어즈, 코닥, 모토로라, 소니, 마쓰시타의 몰락!



    21세기 초경쟁환경에서 한국형 기업경영은 몰락할 것인가, 재도약할 것인가?







    이 책은 한국 매니지먼트의 대표적인 경영학자 일곱 명이 절박한 마음으로 21세기 초경쟁환경이라는 패러다임 전환기 한국기업 경영에 대해 진단하고 처방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형 기업경영의 탄생, 성장 전략, 그리고 미래준비와 과제!



    최근 세계 경영환경이 한국기업들에 급격히 불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국기업들은 후발주자인 중국기업들에 따라잡혀 가고 있고 선발주자인 미국과 유럽기업들은 판을 흔들어 기존의 성공공식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고 있다. 한국기업들은 이러한 빠른 패러다임 전환기에 위협을 느끼면서 초조해하며 허둥대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학자 일곱 명이 더 이상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한국기업들의 성공 전략, 현재 상황 진단, 해법, 방향 제시를 담고 있다.



    제1부의 제1장은 중앙대 임성준 교수가 썼다. 한국기업들의 성공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보여준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서 그야말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출발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룬 과정을 그린다.



    한국기업들은 흔히 산업화시대로 불리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약 30년간 대량생산에 기초한 생산 효율성과 가격경쟁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기업들을 철저히 벤치마킹하면서 초창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중화학공업 시대로 들어서면서 수직계열화 전략을 선택했다. 내부거래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큰 시련을 맞이했다. 글로벌화와 함께 외환위기를 겪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새로운 전략을 짰다. 첫 번째가 제품혁신과 기술개발 역량을 쌓기 위한 노력이다. 연구개발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기 시작했다. 두 번째는 내부거래라는 수직계열화를 넘어선 경쟁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그렇게 성장한 한국기업들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제사회가 초경쟁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제2장은 서울대 이경묵 교수가 썼다. 한국기업들의 오늘의 성과를 이끈 조직특성과 경영방식을 다루고 있다. 매우 강력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세계의 기업들을 순식간에 쫓아가는 빠른 실행력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보여준다. 비전을 겸비한 강력한 리더십, 리더의 의지를 실현시킨 지배구조, 유능한 전문경영인들의 등장, 인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하였던 인사 시스템, 그리고 빠른 돌파력의 기반이 되었던 조직문화에 대하여 살펴보게 된다.



    제3장은 연세대 신동엽 교수가 썼다. 한국기업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대해 설명한다. 초경쟁환경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경영환경은 지금까지 한국기업들이 키워 온 역량들을 한순간에 무력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국기업들이 허둥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이것을 통해 설명된다. 그리고 이제 한국기업들이 과거의 성공 관행을 버려야 할 때가 왔음을 강력히 암시한다. 성공경험이 성공의 덫이 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제2부의 첫 장인 제4장은 광운대 이홍 교수와 고려대 배종석 교수가 함께 썼다. 한국기업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의 전략적 방향을 살펴본다. 그동안 한국기업들은 따라가기 전략을 통해 가치를 획득하는 역량을 키워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한국보다 더 가치획득을 잘하는 기업들이 나타난 것이다. 바로 중국기업들이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가치획득 역량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역량 하나를 더 추가하여야 한다. 바로 가치창조 역량이다. 가치창조 역량에 대해 설명한다.



    제5장은 경북대 허문구 교수가 썼다. 가치획득과 가치창조를 동시에 구사하기 위해 한국기업들이 가져야 하는 조직역량을 설명한다. 바로 동적 역량이다. 이것은 어떤 환경변화가 와도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조직조건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 경영학계에의 뜨거운 이슈인 양면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제6장은 연세대 이무원 교수가 썼다. 새로운 환경에는 새로운 경영방식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새로운 경영환경에서 한국기업들이 새롭게 이해하여야 할 경영방식의 방향에 관하여도 이야기한다. 느린 학습에 주목하기, 벤치마킹의 위험 알기, 과잉확신에서 탈출하기, 더 이상 카리스마적 리더십에 의존하지 않기, 일 잘하는 조직이 아닌 생각하며 일하는 조직으로 바꾸기, 동양사상에 기초한 경영 다시 살펴보기 등이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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