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같이 밥 먹는 시간´에 함께 웃고 떠들며 서로를 토닥여주던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다. ´혼자´가 아닌 ´같이 먹는 밥´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섞여들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같이 밥 먹을래?´라는 질문은 요즘 당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는 관심의 표현이다. 타인의 안부를 묻는 가장 따뜻한 말이다. 이 책을 보고나면, 혼자 먹는 밥이나 나가서 먹는 밥보다 한 달에 몇 번이라도 가족과 친구들을 불러 같이 밥을 해먹는 것이 건조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밥만큼 확실한 것이 또 있을까.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