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뉴욕. 트렁크 가방 속에 담긴 인공 지능이 도착한다. 원대한 꿈을 안고 도착한 그들을 반기는 것은 동료의 배신이다. 인공지능이지만 감정을 가진 아서는 뉴욕을 지배하는 '대령'의 손에 들어 가서, 원하지 않은 일을 수행하게 된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려는 그들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아마게돈의 거대 전쟁과 인류의 멸망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작가 특유의 유머와 낙관적 시각으로 풀어 내는 단편 소설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작가만의 통찰력이 흥미롭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