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 법은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 하나다. 사과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파괴된 관계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실수하고 나서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과는 이제 더 이상 패자의 언어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과는 최후의 수단이 아닌 최초의 선택일 때 가장 큰 혜택을 준다고 한다. 이 책은 사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용성을 증명하는 사례들로 꾸몄다. 대통령의 사과부터 수시로 사과를 요구받는 기업인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어떻게 사과해야 끊겼던 관계의 다리가 다시 이어지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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