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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 저자프리먼 다이슨 외
  • 출판사생각의길
  • 출판년2017-08-28
  • 공급사교보문고 전자책 (2018-03-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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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년 간 3,000명의 후학들에게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되어준 노과학자의 편지!



    세계적인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값진 마지막 강의를 담은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양자전기역학, 고체물리학, 천체물리학, 원자력공학 등을 넘나들었고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노벨상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종교 분야의 노벨상인 템플턴상을 수상한 프리먼 다이슨. 1993년 4월 6일, 그의 앞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미국의 오클라호마 대학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 강좌의 수강생 마흔여섯 명이 보낸 편지였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다이슨은 그들과 대화하고 때로는 논쟁하면서 편지들을 주고받았고, 그 내용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는 하이테크와 대량생산의 시대, 경쟁과 편의성과 효율성이 지배하는 시대, 무한한 즐거움과 자동화를 추구하는 시대, 프랜차이즈와 대기업의 시대에 과학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알아보는 수업이다. 이 수업에서는 다이슨의 회고록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수강생들이 보낸 편지에 다이슨은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삶의 다양한 주제에 관한 생각을 담은 답장을 보내왔다.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수준을 넘어 오랜 세월 알고 지냈던 할아버지처럼 다정한 어투로 관련된 이야기와 그의 경험을 제시하며 성심껏 응대해줬다.



    책은 다이슨이 편지로 학생들에게 전했던 이야기를 알리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고, 그가 어떻게 오클라호마 대학생 3,000명에게 지혜로운 할아버지 같은 멘토가 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과학자도 사람이기에 세계에 대한 어떤 철학과 자기 견해를 가지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생하게 증언할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과학 강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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