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팔로워 5만 6천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청춘유리.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여행가인 그녀가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를 통해 길 위에서 ‘청춘’을 외치며 써내려간 87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행이 주는 다채로운 감정과 인연, 풍경에 대한 묘사, 여행하면서의 소소한 일상, 여행의 의미, 여행을 더욱 여행답게 해주는 음악 등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수많은 이야기가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한다.
18살 일본 교환학생을 계기로 세계여행을 꿈꾸게 된 청춘유리.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에펠탑 밑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꿋꿋이 버틴 그녀는 8년이 지난 현재 약 45개국 170개 도시를 여행하며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 여행하며 기록한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의 아름다움 모습과 발 닿는 길 위에서 멈춰 앉아 적어 내려간 글은 감성을 자극하며 이야기와 함께 실린 음악은 분위기에 함껏 젖어들게 한다. 따뜻하며 위로가 되는 그녀의 글과 사진은 쉽사리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눈길이 머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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