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의 산실인 지중해는 다양한 문명들이 교류하며 발전해 온 역사의 현장이다. 교류와 융합을 통해 문명이 발전해 온 현장을 고스란히 노정하고 있는 현장이다. 따라서 지중해에서 발전한 인류 문명들의 발전 과정을 교류의 시각에서 파악함으로써 지중해 문명의 성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지중해 문명교류학』을 통해 지중해 문명의 성격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제안함으로서 학문적 자주성을 갖추고 지중해학 발전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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