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라면 논리적이고 시스템적인 사고를 하는 반면 글쓰기를 비롯한 인문학적 능력이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부족한 글쓰기 능력 탓에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입사에 실패한 공대생이 부지기수다. 이 책은 공대생의 장점을 살리고 취약점을 보완해 특화된 자기소개서로 높은 취업의 관문을 뚫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개발한 PAASS 공식을 활용해 연봉 4,000만 원대의 중견기업에 입사하는 저자만의 비법도 공개돼 있다.
이 책의 저자 신철관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7년간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엔지니어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생동감이 넘치는 일을 하고 싶어서 B2B 기술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영업일을 하면서 지방대 전자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사촌 동생의 취업 고민을 듣는 것을 계기로 취업컨설팅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 후 수십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들을 인터뷰하면서 공대생 전문 취업 솔루션‘취업공학’을 개발했다. 현재 ‘취업공학’을 바탕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대 취업준비생들을 컨설팅하면서 기적적인 합격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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