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시집 <사랑이 머무는 곳에> 1, 2권을 냈던 김연진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 역시 <사랑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이나 제목을 <나는 오늘을 산다>로 바꿔 펴냈다. 사랑, 믿음, 희망, 축복, 감사, 찬양 등, 6개 장으로 나누어 80편의 시를 실은 이번 시집은 한쪽에 시를 싣고 다른 한쪽에는 절로 감성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실어 시를 더욱 깊이 있게 음미할 수 있다. 이미지 아래에는 ‘공감 넓히기’란 이름으로 시인이 직접 쓴 작품의 배경과 설명이 짧게 들어가 있어 공감의 폭을 키울 수도 있다.
시인은 “한 편, 두 편 쓰기 시작한 복음 시가 수백 편으로 이어지며 성시집(聖詩集) 제3권을 발간하게 되었다. 믿음으로 쓰고 전파하는 나의 시가 세상의 빛이 되고 이 사회를 사랑의 향기로 가득 차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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