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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특종 1987

특종 1987
  • 저자신성호
  • 출판사중앙북스
  • 출판년2017-01-10
  • 공급사교보문고 전자책 (2018-01-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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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특종 보도한 신성호가 1987년 숨 가빴던 1년을 재구성한 책!



    “박종철 사건 보도가 없었다면 이 사건은 5공 시절의 의문사 가운데 하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역사의 흐름으로 보면 민주화는 결국 이루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박종철 사건이 한국의 민주화를 최소한 몇 년은 앞당겼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 신성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종철 사건이 민주화 과정에서 미친 영향’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1987년 1월 14일 일어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당시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였던 신성호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고, 이는 곧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정점이었던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한국의 민주화를 논할 때 박종철 사건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종 1987』은 박종철 30주기를 맞아 이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전 중앙일보 기자 신성호가 당시 목격한 사건의 진실, 언론 탄압에 맞선 그의 첫 보도가 전 언론에 미친 영향, 이후 6·10항쟁을 거쳐 6·29선언을 이끌어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종철 사건과 민주화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987년을 되돌아봄으로써 한국 언론의 방향성을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 청년 박종철이 죽음으로써 찾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숙고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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