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에다 가마리는 손정의 회장의 후계자 양성을 위해 설립한 소프트아카데미아 1기생으로 사업보고서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어 소프트뱅크 보고 원칙의 기초를 닦았다. 특히 그가 작성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손정의 회장이 각종 대외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할 만큼 인정받았다. 이 책 『한 번에 OK나는 보고서』는 의사결정이 빠르고 칼 같기로 유명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직접 활용하고 사내에 보급했을 만큼 인정받은 보고서의 기본원칙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원칙은 단 세 가지다. 무조건 심플할 것, 근거가 확실할 것, 한 번에 하나의 주제만 담을 것. 보고의 철칙과도 같은 이 원직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완벽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결국 시선을 끌고, 단번에 통과되는 보고의 기술은 심플함과 논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심플하고 논리적인 보고서를 위해서는 4단계를 따라야 한다. 책에서는 각 단계에 필요한 각종 원칙을 제시하고, 사소해보이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기본 원칙을 세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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