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명의 발전이 지중해, 대서양을 넘어 태평양 시대의 도래와 함께 미국과 중국 중심의 G2 시대에 이르렀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과 대립 가운데 우리의 위상을 잘 확보하는 것이 중견국 한국의 운명이다. 《어느 외교관의 해외 단상》은 국가 간 관계를 살피며 국익을 도모하는 외교의 기술 및 전략을 담고 있다. 실제로 해외 외교관을 역임했던 저자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하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우리가 처한 환경에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 처리해나갈 수 있을지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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