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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리더들에게 보여주는 2천 년 황제들의 올바른 이정표!
2017년,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어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리더십 혁명의 시대, 정치뿐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떠오른 저자는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진짜 리더는 무엇을 발견하고 어떻게 그것을 지켜야 하는지 생각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리더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핵심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위해한 황제 5인으로부터 발견할 수 있는 21세기 리더십의 품격을 들려준다.
「위대한 황제에게 배우는 리더십 총서」 는 한족의 왕조는 물론 북방민족의 정복왕조를 모두 포함해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인물로 거론되는 10명의 제왕을 선정한 뒤 그들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중국사를 통사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2권에 해당하는 『리더의 품격』에서는 원태조 칭기즈칸, 원세조 쿠빌라이칸, 영락제 주체, 강희제 현엽, 건륭제 홍력 등 탁월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리더라면 가져야 할 품격을 지켜내며 각 시대의 황금기를 이룬 황제5인의 리더십을 정리했다. 황제 5인의 삶을 시대순으로 엮어 서기 1200년부터 1900년까지 원, 명, 청으로 이어지는 약 1천년의 중국사를 훑어볼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씨족과 부족으로 갈라져 있던 몽골 전체를 통일한 칭기즈칸은 21세기 분열시대의 리더들에게 조직을 전략적으로 이끌 방법을 알려주고, 칭기즈칸 이후 다시 분열된 몽골제국을 다시금 통일한 쿠빌라이칸을 통해 조직원들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지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영락제의 개척 정신으로부터 드넓은 레드오션만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은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리더십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이상적인 치세를 꿈꾸며 청의 안팎을 탄탄히 다져놓은 강희제를 통해 반짝 떴다 사라지는 영광이 아닌 온전한 이상 실현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뿐만 아니라 용인, 정치, 경제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정의 품격을 가졌던 건륭제에게서 리더가 가져야 할 진정한 공평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