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김해찬
- 출판사필름(Feelm)
- 출판년2017-09-30
- 공급사교보문고 전자책 (2018-01-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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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가장 따뜻하고 밝은 것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자각, 촬영, 인화에 이르는 단계를 거쳐 세상 밖으로 나가기까지 우리는 각 단계별로 주제를 부여했습니다.
우리가 표현할 주제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 “깨달은 것” (자각 / 2017.06)부터
두 번째 주제 “기억하고 싶은 것” (촬영 / 2017.09)
세 번째 주제 “그리운 것” (인화 / 2017.12)
그리고 마지막 “세상 밖으로” (2018.03)까지
::4명의 작가가 여행을 떠나 세 권의 책을 쓰며 느낀 것들에 대하여 나눈 대화를 엮어낸 대화집입니다.
각 주제별로 다른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기 다른 색을 지닌 4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결국
깨닫고 기억하고 싶고 그리워하는
모든 것들은 우리 “곁”에 있었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