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무엇을 버릴 것인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
  • 저자유필화
  • 출판사비즈니스북스
  • 출판년2016-03-15
  • 공급사교보문고 전자책 (2018-01-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인문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을 넘나드는 저성장 시대의 생존전략!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성장한 대한민국. 그러나 기업들의 마이너스 성장,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청년, 구조조정으로 불한한 직장인, 은퇴 준비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중장년층 등 경제를 이끄는 기업, 산업계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이 책 『무엇을 버릴 것인가』는 30년간 1,500회의 강연에서 10만이 넘는 리더들과 만나며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 유필화 교수가 위기의 시대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기업, 그 기업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대일수록 절대 바뀌지 않는 원칙 하나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지의 고민을 통해 만든 경영의 원칙을 만나볼 수 있다.



    열악한 상황 속에도 세계 시장을 주무르며 승승장구하는 강한 기업들은 분명히 있다. 그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내며 생존에 성공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하자마자 고민한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였고,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은 리더가 항상 유념해야 할 것으로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강조했다. 이처럼 조직과 기업을 살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버림’이다. 책은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역사 속 인물, 과거의 전장과 비견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버리고 살아남을 것인지에 관한 지혜를 들려준다.



    책의 1장에서는 인류의 5,000년 내공이 담겨 있는 고전, 특히 동양고전과 생생한 인류의 삶의 기록인 역사가 가르쳐주는 21세기의 경영리더십의 지혜를 논의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전 세계를 매료하고 있는 초일류 중소기업들, 히든 챔피언들이 어떻게 경영의 기본을 잘 지키고 있는가를 알아본다. 마지막 3장에서는 아직도 매출과 시장점유율 위주의 사고가 팽배해 있는 오늘날의 업계에 기업지도자는 왜 이익을 기업경영의 중심에 놓고 전략을 구상해야 하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논의한다. 권말에는 사람, 혁신, 이익이라는 경영의 기본을 누구보다 충실하면서 우리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서의 의무도 게을리하지 않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에 관한 특별 사례 연구가 수록되어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