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의 이야기』는 하늘이 파란 것도, 노을이 붉은 것도 모두 우리의 사랑 때문인 것처럼 느껴지는 처음의 소중함을 꼬마글쟁이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전한다. 꼬마글쟁이는 늘 함께 걷기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늘 똑같았던 일상이 어제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작가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라면, 혹은 고백을 앞두고 조마조마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의 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함께한 시간이 길어 서로가 당연하게 느껴지는 연인들을 찌릿-했던 순간으로 데려가주기를,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은 지금의 생각과 감정들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서로 예뻐하도록 도와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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