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 지식이나 정보를 배우는 명시적 지식이며 ‘습’은 그 내용을 몸으로 직접 익히는 내재적 지식이다. 결국 지식이나 정보를 배우고 그것을 끊임없이 익혀서 내 몸 안에 저장하는 것이 학습이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에 꼭 필요한 창의성은 수많은 지식들을 내재화하는 오랜 ‘습의 과정’을 바탕으로 서서히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습의 시대』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지침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국내 최초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교육의 선구자 이현준과 세계적 회사인 삼성, 애플, 구글을 모두 다닌, 몇 안되는 한국인 황태섭. 죽마고우인 두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서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간의 조건을 말한다.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뒤바꿀 새로운 인류혁명에서 생존을 뛰어넘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래전망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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