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상담가, 친구로서 수많은 청춘들과 고민을 나눠온 심리학자 하유진의 『나를 모르는 나에게』. 대한민국 청춘 1000여 명이 자신을 돌아보며 진솔하게 써내려간 보고서, 그들과 직접 마주앉아 상담한 이야기를 토대로 쓴 책이다. 그들의 ‘현안’을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분석하면서 인생 선배이자 일과 삶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로서 청춘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실제적인 조언을 담아냈다.
신체적·사회적 나이로는 이미 어른이 되었지만 인생을 대면하는 자신만의 질문과 답을 갖지 못해 막막하다 못해 두려움을 느끼는 청춘들에게 저자는 세 가지 빛깔의 시간을 제시해 이정표가 되어주고자 한다. 나를 이해하는 시간, 나를 위해주는 시간, 나를 도약하는 시간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중심을 잡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