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동안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교사 박성대의 공감 100% 학창시절 이야기 『머나먼 스무 살』.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선생님의 학창시절은 좌충우돌,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다. ‘북관, 그 교실로’는 초등학교 때 이야기로, 음습하고 어두운 건물이지만 유독 밝고 따뜻했던 4학년 1반 교실에서 생긴 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별을 찾아서’에서는 담임 선생님의 시를 보며 시인이 되리라 마음먹은 사춘기 중학생을 만날 수 있다. ‘용산 허수아비’는 국립철도고등학교에 다니던 이야기로, 홀로 서울로 상경한 힘든 일상과 고등학교 시절의 비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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