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건설업체, 백화점 등에서 영업맨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았던 저자는 이제 칠순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조용히 관망해 보고자 한다. 그는 이번 책에서 열 살 남짓한 어린 시절 처음 나섰던 ‘영화구경’부터 기억을 더듬어 자신의 인생을 써내려간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인생을 말할 수 있다는 그의 모습은 바쁘게, 또 팍팍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인생영화는 어떻게 상영될지 고민하는 계기와 ‘당신은 오늘 하루 또 멋진 영화 한 편을 찍고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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